서울 도심 속 , ‘수락 휴(休)’에서의 힐링 하루 & 예약 꿀팁 총정리"

수락휴는 서울시 노원 수락산 깊은 숲속에 처음으로 생긴 "국립 자연휴양림"입니다. 7월 호텔급 시설·서비스 첫 도심형 자연휴양림 개장 가족·연인·소규모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 속으로 들어가보자!

🌲 ‘수락 휴’는 어떤 곳인가요?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호텔 못지않은 깔끔한 인테리어다.

다만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규칙이 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호텔 못지않은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다만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규칙이 있어요

객실구성: 2인실/4인실/6인실 다양
총객실 수: 25개(18개동)
❌ 취사 불가
❌ TV 없음
✅ LP 턴테이블 + 블루투스 스피커 제공
👉 오히려 이게 더 좋았던 건, 정말 '쉼'에 집중할 수 있어 보인다.
자연의 소리와 음악을 들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 정말 소중할 것 같다.

수락휴에서 가장 인상적인 객실, 바로 ‘트리하우스' 입니다!

외관부터 마치 나무 위에 지어진 작은 오두막 같은 모습인데요,
내부는 더 감성적입니다:

여기서 보내는 하룻밤은 정말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수락큐 안에는 유명 요리연구가(홍신애)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도 있어요.
또한 곧 조성될 예정인:

예약은 **‘숲나들e’ 사이트(foresttrip.go.kr)**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요.

www.foresttrip.go.kr

🔓 정식 개장일: 7월 17일

7월 숙박의 경우, 이용 가능 기간은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노원구민과 장애인 등 기타 우선 예약 대상자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6월 1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전체 객실의 50%가 이때 배정되고, 나머지 잔여 객실은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으로 오픈된다.

8월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숙박이 가능하고, 우선 예매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7월 9일 오후 6시까지,

일반 예매는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마찬가지로 전체 객실의 절반이 우선 대상에게 먼저 제공되고, 나머지는 일반 예약으로 넘어간다.

트리하우스의 경우, 4인 기준으로 성수기 주말에는 25만 원, 비수기 평일에는 20만 원이다.

본동 2인실(7만 원/5.5만 원),

개별동 2인실(9만 원/7만 원),

4인실(15만 원/12만 원),

6인실(18만 원/14.5만 원)

노원구민 혜택:

객실 절반 우선 예약권

이용 요금 10% 할인

예약하기 엄청 힘들겠다. 서울 시내 캠핑장 중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시설 좋은 곳은 흔치 않으니 우선 gogo!!

🏷️ 노원구민 혜택:

서울 시내 캠핑장 중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시설 좋은 곳은 흔치 않죠!

예약만 허락된다면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