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 다시 한 번 '로또 청약' 바람이 불고 있다.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이라 불리는 서울 강동구의 메가 대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무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강남을 제외한 최고의 입지와 1만 2천 세대의 규모, 그리고 전세가와 거의 비슷한 분양가 덕분에 이번 무순위 청약은 상당한 관심있다. 예상 시세 차익만 무려 10억 원 넘는다.
실제로는 14억 원이다.
올림픽 파크포레온?
●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위치한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 9호선 둔촌오륜역과 5호선 둔촌동역을 모두 끼고 있어 강남, 강북 어디든 빠르게 접근 가능하며, 대각선 맞은편에는 올림픽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자랑한다.
●총 세대수는 1만 2천 세대 규모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어 실거주 수요도 높은 곳이다.
시세차익
현재 국민 평형(전용 84㎡, 약 33평형)의 실거래가는 약 26억 원, 시세는 29억 원 선에 형성되어 있다. 무순위 청약 예상 분양가는 약 13억 원으로, 단순 시세 차익만 14억 원에 달한다. 전세가도 13억,14억 원 수준으로, 당첨 후 전세를 놓을 경우 실투자금이 0원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게 바로 로또다 이 말씀!!!
※특히 25평형은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대비 높은 시세 차익으로, 자금 대비 수익률 측면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평형으로 보인다.
무순위청약 조건과 팁!
이번 무순위 청약은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25.06.11시행)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무순위 방식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자금 계획을 세우고 대출 한도를 점검해두면 좋다.
그래서 결론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무순위 청약은 단순히 분양가가 싸다는 수준을 넘어, 전세가와 동일한 수준의 분양가라는 점에서 리스크가 매우 낮고 기대수익은 매우 높다.
이번 달 중 모집공고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자금 계획을 세우고 관련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